> 연구소 소개 > 소장인사말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는 독도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국내 최초의 전문연구소입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의 정책 중점 연구소로 지정을 받아, 독도학의 정립을 위해 다학문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명백하게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이런 사실은 한국 측의 사료뿐만 아니라, 에도시대(江戶時代)나 메이지 시대(明治時代) 초기까지의 일본 측의 사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의 병탄에 앞서, 독도를 강탈했습니다. 이 강탈은 러일전쟁의 승리를 위한 전략적 가치 때문이었습니다. 러일전쟁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영토를 팽창하기 위해서 일으킨 전쟁이었고, 또 그들의 국운이 걸린 전쟁이었습니다. 이러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제는 무단으로 독도를 빼앗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도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한국 침략과 함께 수행된 역사적 산물입니다. 그런데도 일본은 독도가 자기들의 고유한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 스스로 한국의 영토라고 인정했었던 독도, 이것을 원래부터 자기들의 땅이었었다고 하는 주장이야말로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 주장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는 바로 이와 같은 일본 측의 주장이 가지고 있는 허구성과 문제점을 냉정하고 객관적인 처지에서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독도 연구에 매진할 것입니다. 일본 스스로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인정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있으시기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1
39246